오늘은 평소 취미인 농구에 대한 글을 쓰고자 한다! 내 최애인 운동이다!
필자는 시골에서 대구로 전학을 갔었고,, 중학교 1학년이 되어서야 농구란 운동을 처음 접해본 것 같다,,(내가 다녔던 초등학교엔 농구골대가 없었던거 같다,,)
개인적으로,, 농구 말고도 여러 운동들을 좋아라 하는 편이다! 그중 농구에 대한 그냥 지극히 평범한 글을 쓰고자 한다.(그 첫 번째는 달서구 내에 밤 농구할만한 곳을 추천하고자 한다)
※우선 참고할점은 필자의 농구실력은,, 그다지 좋지가 않다,, 아니 좋았던 적도 없다,, 그러나 그 시절 농구에 대한 열정만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다는 점은 꼭 알아주길 바란다,.
달서구 내 저녁농구 가능한 곳 추천!
1. 진천천 강변 야외
위 첫번째 추전 장소는 "달서구 진천천 야외 농구장"이다.
농구골대는 딱 2개 있고,, 올코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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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 농구장 이용 시 전등 소/점등을 이용자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즉 시간제한(?) 별도로 없다) |
| 단점1 : 농구장 한쪽면이 강가라서 패스미스 상황시 공이 물에 빠질수가 있다,,(공을 주을수는 있지만 까다롭다) 단점2 : 세면시설이 별도로 없다. |
이용 농구인들 평균 실력 : ★★☆☆☆
시설 상태 : ★★★☆☆
편의성 : ★★★☆☆
진천천 야외농구장 전경이다,,(사진과 다르게 농구할 만큼 밝으니 그 점 참고하면 될듯하다).
2. 도원중학교 옆 야외농구장 야외
도원중학교 옆 도원공원 내 야외농구장이다,,(2~3번 정도 이용한 적은 있는데 사진이 없다,, 참고)
농구골대는 4개였던 걸로 기억한다,, 메인 올코트 가능하고,, 나머진 반코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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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1 : 전등 불빛이 상당히 밝다 |
| 단점1 : 저녁 10시 이후에는 전등을 소등했던것으로 기억한다(즉 10시 이후에는 할수가 없다! 단점2 : 주차하기가 용이치 않다. |
이용 농구인들 평균 실력 : ★★★☆☆
시설 상태 : ★★★☆☆
편의성 : ★★★☆☆
3. 대구 성서운동장 야외
농구골대는 4개였던 걸로 기억한다,, 메인 올코트 가능하고,, 나머진 반코트가 가능하다~!
농구 좀 한다는 친구들이 자주 오는 곳이다. 가보면 알겠지만,, 쉽사리 유니폼 입은 친구들이 대부분이다. 준수한 실력은 덤이고! 그런데 문제가 있다, 바로,, 한게임 하기가 너무 어렵다,,,(※참고로 그물이 쇠그물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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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1 : 시설이 좋다 |
| 단점 : 저녁 10시 이후에는 전등을 소등했던것으로 기억한다(즉 10시 이후에는 할수가 없다! |
이용 농구인들 평균 실력 : ★★★★☆
시설 상태 : ★★★★☆
편의성 : ★★★★☆
※많은 인원으로 한게임 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하길 바란다.
4. 선돌공원 내 농구장 야외
농구골대는 2개이고,, 공간이 조금 좁다!
달서구 조암 네거리 인근 선돌공원 내 농구코트장이 있다,, 바닥 포장상태도 양호하고,, 저녁 농구도 가능하다.
단,, 공간이 일분 구장 대비 협소한 편이라,, 실제 경기를 하기엔 조금 부족한감이 있다,, 전 들불도 있고,, 공원도 있어서 가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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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1 : 도로변 주차 가능. |
| 단점 : 코트가 많이 좁고! 골대링 사이즈가 좁은감이 있다 |
이용 농구인들 평균 실력 :??
시설 상태 : ★☆☆☆☆
편의성 : ★★★★☆
5.P&S 스포츠 실내(대관료 발생하고 별도 협의 필요)
농구골대는 2개이고,, 유아 및 어린이용 스포츠 센터라 좁다!
작년인가 저 작년인가,, 겨울 야외 농구를 즐기기엔 너무 버거운 나이가 되어 전진긍거하던중 동네에 사설 스포츠센터가 있어 대관을 문의,, 겨울철이면 종종 이용했던 곳이다!
일부 대관료가 발생이 되나,, 최소 8~10명 정도만 되면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2시간 정도 운동하기가 좋다!
일반 대관 구장(앞산 청소년수련원이나,, 기타 실내구장 등)만큼의 시설은 절대 되진 못하다! 그러나 필요할 때만 이용 가능한 부분과,, 접근성이 좋아서 자주 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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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1 : 접근성이 좋다 |
| 단점1 : 성인들이 하기엔 코트가 조금 좁은감이 있다 |
이용 농구인들 평균 실력 :??
시설 상태 : ★★★☆☆
편의성 : ★★★★★
끝으로,, 위 P&S스포츠센터에서 슛 연습을 한 영상을 부끄럽지만 올린다,,(필자는 나이는 어느덧 앞자리가 4 바꿨지만 농구에 대한 열정은 아직도 여전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